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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 가볼만한곳 '안중근의사 기념관' 안중근 의사 순국 115주기 재개관 관람기 남산 방문 당시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던 안중근의사 기념관 소개 드립니다~운영시간: 화요일 ~ 일요일 10:00 - 18:00(하절기) 10:00 - 17:00(동절기)관람 마감 1시간전 입장 마감매주 월요일 정기휴무(1월1일, 설날 등 휴무있음)관람료 무료 기념관 입구에 세워져 있는 안중근 의사의 동상입니다.제가 방문했을 때는안중근의사 순국 115주기 추모식을 앞두고 있던 어느 날이었습니다.그동안 내부 공사가 끝나고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해인 2025년, 3월 1일 재개관을 했다고 합니다. 👏 👏 👏 이익을 보거든 그것이 옳은 것인가를 생각하고,나라의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쳐라 입구에 들어선 순간 이 모습을 보고 벌써 압도되어 버립니다.. ㅎㅎ .. 2025. 5. 20.
서울 송파구 벚꽃 명소 석촌호수, 송리단길 맛집 및 카페 : 서보 / 호이안 로스터리 지난번 백운호수에서 보지 못한 벚꽃을 보러잠실 석촌호수를 다녀왔습니다~벚꽃 명소로 유명하죠. 석촌 호수는 잠실역 2번 또는 3번 출구로 나오는게 가장 가까운 것 같아요. 9호선 송파나루역에서 8,9호선 석촌역 사이에 조성된 송리단길도 같이 소개 드립니다~우선 석촌호수 벚꽃은 4월 둘째주,서울에 벚꽃이 만발한 때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많은 비가 예정되어 있어 거의 2025년 벚꽃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얘기가 있었기 때문에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롯데월드(매직아일랜드)가 보이는 석촌호수(서호)반대편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이 보이는 석촌호수(동호)분명 꽃이 만개 했었는데 제가 사진을 잘 못 찍은것 같아요. ㅠ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것 같네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피해서 찍느라 조금 어려웠습니.. 2025. 4. 15.
서울 중구, 성동구 걷기 좋은 곳/ 남산자락숲길 / 남산 나무데크길(무학봉~응봉공원~남산) / 청구동에서 시작 서울 남산에 조성된 산책하기 좋은 데크길 소개합니다.사실 작년 가을쯤 찍은 사진인데.. 뒤늦게 올리는 포스팅 입니다. ㅎㅎ     저는 약수역과 청구역 사이에서 시작하였습니다.동아약수하이츠 아파트 근처인것 같아요.  남산자락숲길에 아직 도착 안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청구동? 약수동? 여기 언덕이 가파르네요..남산자락숲길까지 가지 않아도 벌써 운동이 됩니다.  동산초등학교? 이렇게 언덕위에 있다니...이제 거의 온 것 같습니다.중간에 아파트 단지로 내려가는길도 있습니다. 성동05번 마을버스 종점인것 같습니다.마을버스를 타고 올라오면 되겠네.....  금호산 맨발공원, 여기서부터 평탄한 길이 나타납니다. 아래 약수동, 청구동이 내려다 보이네요.  오 드디어.. 남산자락숲길 입구 입니다.  저는 남산 방향으로 걷.. 2025. 4. 10.
경기도 의왕 백운호수 나들이/ 걷기 좋은 둘레길 / 벚꽃 구경 / 음식점 및 카페 정보(백운메밀, 레이크포레스트) 지난주 벚꽃을 찾아 다녀온 백운호수 포스팅입니다. ㅎㅎ비 오고 난 다음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콧바람 쐬러 나들이 다녀 왔어요.    주차 : 백운호수 제방공영주차장 (24시간, 연중무휴/ 60분- 1,000원, 240분- 3,000원)  가기 전에 우선.. 벚꽃이 별로 안 피어있다는 한 3일전에 올라온 다른 포스팅을 보고 출발하였습니다.반신반의하며.. 조금은 피어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였어요. (벚꽃 정보는 하단에~~) 주말이라 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꽤나 북적였습니다. 강아지와 함께 산책나온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호수를 따라 데크길이 너무나 잘 조성되어 있었어요.처음 봤을 때 한 바퀴 돌면 너무 오래 걸리겠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걸리지 않았어요.한시간도 안걸린것 같아요.천천히 걸으면 1시간정도 걸릴.. 2025. 4. 10.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 가볼만한 곳 ‘백인제가옥’, 전통 한옥에 근대양식 접목한 특별한 주택 위    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7길 16이용시간: 09:00 ~ 18:00 (17시30분 입장마감)입 장 료: 무료휴 관 일: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개관) / 1월1일 짧은 가을이 아쉬워, 또다른 서울 단풍 명소를 소개합니다.번잡한 북촌한옥마을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한적하게 여유를 즐기며 운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사실 전 작년 가을에 방문했었던 거지만,어느 계절에 방문해보아도 나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우선 입구부터, 굉장히 높은,북촌의 높은 대지에 위치한 이 가옥은 한눈에 보아도 일반 서민의 가옥은 아니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선 사대부가의 솟을대문 형식으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일제강점기 이완용의 조카이며 한성은행 전무였던 한상룡.. 2024.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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