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비건 브런치 카페 '핀치브런치바' & 논현동 갤러리카페 '더스퀘어' : 널 위한 달항아리 : 전시관람

조용한 주택 골목 사이 위치한

비건 메뉴 브런치 카페 소개 드립니다~~

영업시간:
수-금 12:00 ~ 21:00
(15:30-18:00 브레이크타임)

토-일 11:30 ~ 21:00
(토 브레이크타임 15:30-18:00,
일 브레이크 타임 15:30-16:30)


매주 월, 화 정기휴무
(네이버지도 기준)

 

야외 테라스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반려견 동반 가능하다고 하네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오픈 주방과 테이블바

채광이 좋고 브런치에 딱 어울리는 평화로운 첫인상을 받았습니다.

요리하시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볼수 있어요.

주방이 깨끗하네요.

안쪽에도 테이블이 몇개 있어요.

반응형

와인이 진열된 냉장고 쪽에 물이랑 앞접시 등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생당근주스와 엘더플라워 에이드를 시켰습니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1인 1음료 주문 필수라고 본것 같아요.

브런치 이용시간도 1시간반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보틀 주문시 2시간 이용가능)
 

친구가 후무스 샐러드를 먹고싶다고 해서 방문한거였는데

후무스란 병아리콩으로 만든 중동 음식으로  매쉬드 포테이토와 비슷한 질감과 식감이에요.

비트가 들어간 후무스 색감도 이쁘고
샐러드가 신선하고 재료들간의 어울림이 좋아요.

구워진 빵과 함께 먹으면 👍

머쉬룸 오픈샌드위치

 

부담스럽지 않은 건강한 한끼였습니다.

처음에 양이 부족한가 싶었는데 적당히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달항아리 전시를 하고 있던 더스퀘어라는 갤러리 카페 입니다.


해당 전시는 4월까지만 했어요..

월-금 08:00 ~ 20:00
토 09:00 ~ 18: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갤러리와 카페가 합쳐진 문화 공간이에요.

 

 

카페 곳곳에 항아리, 그림, 자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었어요.

가까이서 작품을 볼 수 있는데다가, 해당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었습니다. 

해당 작품들은 '사적인 컬렉션'이라는 곳에서 구매 가능 했어요.

 
맛있는 커피 한잔과 멋진 작품 감상이 가능한 갤러리카페 더스퀘어 였습니다~